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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과 억새, 창공으로 날아오른 여객기 [fn포토]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4 07:23

수정 2020.11.04 07:43

제주지방 4일 빗방울 그치고 강한 찬바람…한라산 정상 ‘상고대’
한라산과 억새, 창공으로 날아오른 여객기 [fn포토]

【제주=좌승훈 기자】 3일 낮 제주공항 활주로를 박차고 한라산 위 가을 창공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여객기. 제주지방기상청은 4일 아침 6시까지 제주북부·서부·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한라산에는 눈이 날리면서 정상 부근에는 서리가 내리고 수빙(상고대)이 형성돼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사진=독자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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