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요진건설, 복층오피스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4 15:26

수정 2020.11.04 15:36

요진건설, 복층오피스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분양

[파이낸셜뉴스]
요진건설산업이 교통, 쇼핑, 여가 등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번지 외 4필지 왕십리역 5번 출구 인근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부터 19층까지는 전용면적 23~29㎡의 오피스텔 112실로 조성된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전호실 1.5룸 복층형 특화설계로 3.6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침실, 창고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층간 소음 걱정에서 자유로워 선호도가 높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해있으며 2025년에는 노원구 상계동과 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도 개통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쇼핑몰 엔터식스, CGV 영화관, 영풍문고 이마트까지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인근에 서울숲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이란 전망이다.
도심권역과 강남권역, 성수동 IT밸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근로자들의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생 및 임직원 등의 수요도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왕십리역 9번 출구 인근(서울 성동구 행당동 268번지)에 마련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