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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생산 실용화 위한 전략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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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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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발전과 미래 수소-전력 에너지 토론회
녹색기술센터-건설기술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 개최

"그린수소생산 실용화 위한 전략수립해야"
녹색기술센터(GTC)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4일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분산형 발전과 미래 수소-전력 에너지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녹색기술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래 친환경적이며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분산자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녹색기술센터(GTC)는 물·에너지·음식 통합(WEF Nexus) 기반의 그린수소생산 실용화를 위한 시스템 최적화 및 전략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GTC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4일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분산형 발전과 미래 수소-전력 에너지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기후변화학회 하반기 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이뤄졌다.

출연연구기관과 산학연의 다양한 연구자들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융·복합 녹색·기후기술개발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산형 전력 및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의 다학제 융합클러스터 사업과 관련된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황인주 KICT 선임연구위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여섯 편의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정종수 KIST 책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GTC, KICT, KIST에서 수행하고 있는 '분산형 발전과 미래 수소-전력 에너지' 및 '주거단지 음식물쓰레기 이용 발전소 규모 청정 연료 생산' 관련 바이오에너지 기반 융·복합 연구들이 발표됐다.
이어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서는 저탄소사회전환, 태영건설에서는 산업현장의 바이오가스 운영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GTC는 '유기성 폐자원 및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생산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GTC 신현우 책임연구원은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가진 출연연, 학계, 산업계가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번 협력 연구를 토대로 다각적인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2050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