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적세미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세미나 전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지적세미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LX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의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 연구과제를 사전에 공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29편이 출품됐다. 지적행정 대국민 서비스 효율화, 지적과 공간정보의 융복합 및 활용 등이 주류를 이루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적세미나에서 발표할 연구과제 8편을 선정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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