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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최고 비즈니스호텔에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5 16:47

수정 2020.11.05 16:47

제27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3일 발표된 제27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020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가 해당 부문 5번째 수상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최고의 리딩 호텔 브랜드'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등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 브랜드에 주어지는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상으로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와 여행객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 그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호텔 이용 고객의 패턴과 목적이 급격히 변화한 올해에도 변함없이 관광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호텔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편안한 맞춤 서비스와 시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