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과 서울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은 5일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과 쾌적한 공간을 위해 신촌 소재 및 연희동 소재의 소아암NGO한빛의 건물 내·외부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소아암NGO한빛은 신촌세브란스 소아암 병동에 통원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들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소아암NGO한빛 숙소는 국내 소아암 환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고, 연희동 소재 소아암NGO한빛은 중앙아시아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공간이다.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소아암NGO한빛에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12월에도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과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가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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