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서도 '타이어 교체했는데 휠 훼손' …경찰 수사 착수

뉴스1

입력 2020.11.06 14:39

수정 2020.11.06 15:22

© News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의 한 타이어 업체에서 고의로 휠을 훼손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5일 인천의 한 타이어 업체에서 승용차의 휠이 훼손됐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인천의 한 업체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뒤 휠이 훼손됐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 단계에서 해당 업체의 혐의를 단정 지을 수 없다"며 "피해자 진술과 해당 업체의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