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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UFC 오르테가전' 뒷이야기 '너는 내 운명'서 최초 공개

뉴시스

입력 2020.11.07 14:33

수정 2020.11.07 14:33

[서울=뉴시스]'너는 내 운명' 정찬성. (사진 = SBS 제공) 2020.11.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너는 내 운명' 정찬성. (사진 = SBS 제공) 2020.11.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벌였던 오르테가와의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영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이 출연해 지난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오르테가와의 경기에 대해 밝힌다.


방송에서는 정찬성의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그를 챙긴 아내 박선영이 직접 기록한 49일 간의 훈련일지를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초빙해온 코치와의 특별 훈련부터 경기 뒷이야기 등이 아내의 직접 촬영 영상으로 전해진다.
특히 정찬성이 12시간 만에 7㎏을 감량한 과정은 패널들에게도 충격을 선사했다고.

경기로 인한 출국을 앞두고 아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 헤어지기 전 첫째 딸이 정찬성에게 전했다는 예상치 못한 말까지, 오는 9일 오후 11시15분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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