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 대상 홍보단 ‘자이서포터즈’ 인기에 힘입어 추가 모집
‘속초자이’ 직접 탐방 등 1기 서포터즈 호평 “자이 신뢰도 상승”
강릉에 선봬는 첫 자이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1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더 많은 수요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11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홍보를 위해 강릉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이서포터즈’를 추가로 모집한다. 앞서 지난 10월 초 선정한 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멤버를 구성해 이 달에도 지역민과의 밀착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추가 모집의 배경에는 1기 서포터즈 활동 당시 입소문이 나면서 2기를 모집해달라는 관심 고객들의 요청이 있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강릉자이 파인베뉴 서포터즈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서포터즈 활동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강릉자이 파인베뉴 1기 서포터즈들은 ‘자이’ 아파트를 탐방하며 직접 자이 아파트 상품에 대해 미리 경험할 수 있던 혜택과 남들보다 알찬 분양 정보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서 지난해 5월 입주한 ‘속초자이’ 탐방은 서포터즈 활동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활동이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실제 입주를 진행한 인근 자이 아파트를 방문해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서포터즈들은 자이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테라스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1기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한 참여자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의 이점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실제 입주한 단지를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니 확실히 타 단지들과 비교되는 상품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강릉에도 이처럼 우수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을 갖춘 아파트가 들어선다니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상당할 것 같고, 눈으로 직접 보니 자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자이서포터즈 2기의 모집조건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30~50대의 여성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소정의 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보내면 응모 가능하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1기 서포터즈들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힘썼고, 자이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분양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활약에 입소문이 나면서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으니 1기 때 도전하지 못했던 관심 수요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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