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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투어 10명,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 확보

뉴스1

입력 2020.11.09 15:24

수정 2020.11.09 15:24

2020시즌 스릭슨투어 상금 1위에 오른 최이삭.(KPGA 제공)© 뉴스1
2020시즌 스릭슨투어 상금 1위에 오른 최이삭.(KPG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 스릭슨투어(2부투어)를 통해 10명의 선수가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KPGA는 9일 "스릭슨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스릭슨포인트 10위 이내에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어, 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에야 출전권 확보자가 결정됐다.

올해 '스릭슨투어' 상금랭킹 1위인 최이삭(40·휴셈)을 필두로 박찬규(23)와 송재일(22), 정종렬(23), 송기범(23), 최민석(23), 홍준호(38), 임예택(22·볼빅), 박현서(20.스릭슨), 장우진(40)까지가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받게 됐다.

이 중 박찬규, 송기범, 홍준호는 우승은 없었으나 한 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쳐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시드를 거머쥐게 됐다.



선수들을 대표해 최이삭은 "일단 '스릭슨투어'라는 무대 덕분에 2020 시즌을 정말 의미 있고 뜻 깊게 보냈다"며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목표는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경기하는 것이다. 물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프로골프(KPGA)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는 지난해까지 'KPGA 챌린지투어'로 불렸지만 올해 '스릭슨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