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변리사회 신축회관 현판식 및 비전 선포식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2 13:37

수정 2020.11.12 13:37

대한변리사회는 12일 서울 서초동 회관에서 신축회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동주 의원, 고민정 의원, 김병욱 의원,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 김성환 의원, 김경만 의원, 이승영 특허법원장, 김용래 특허청장 등 주요 내빈들이 떡 절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대한변리사회는 12일 서울 서초동 회관에서 신축회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동주 의원, 고민정 의원, 김병욱 의원,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 김성환 의원, 김경만 의원, 이승영 특허법원장, 김용래 특허청장 등 주요 내빈들이 떡 절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는 12일 서울 서초동 회관에서 신축회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시책에 따라 사전 방역 및 참석자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변리사회는 또 이날 현판식과 함께 변리사회의 미래를 담은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신축 회관은 74년 변리사회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라며 "변리사회 100년 미래와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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