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미국인 대상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개시
페이팔이 전 미국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주간 가상자산 거래 한도를 2만 달러(약 2227만원)로 다시한번 상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은 "미국 내 페이팔 가입자들은 직접 가상자산을 구매하고, 보유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당초 1만 달러였던 주간 거래한도를 최근 1만5000 달러로 상향한데 이어, 다시 2만 달러까지 높였다. 이에 대해 페이팔은 "이용자들의 초기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 구매한도를 2만 달러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페이팔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확인했다. 페이팔이 전 미국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일주일간 가상자산 거래 한도를 2만 달러(약 2227만원)로 다시한번 상향 조정했다.
체이널리시스, 美 법무부 몰수 가상자산 판매 프로그램 개발
미국 법무부(DOJ)가 몰수한 가상자산을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본격 개발한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가 DOJ의 몰수 가상자산을 매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중이며, 이를 위해 몰수 자산 컨설팅 업체 애셋리얼리티(Asset Reality)와 협력하고 있다. 또 체이널리시스는 범죄에 사용되는 가상자산을 몰수하기 위해 DOJ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OJ는 지난 4월 몰수한 가상자산을 보관·매각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부문 협력자를 찾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U, 내년 1월 디지털유로 발행 여부 결정
유럽즁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이 내년 1월 디지털유로 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시한을 제시했다. 당초 ECB는 내년 중반경 디티러유로 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Christine Lagarde) ECB 회장은 최근 열린 온라인 정책 패널토론에서 회장은 "지난 10월 디지털유로화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으며, 협의 결과는 2021년 1월에 준비될 것"이라며 "그 시점에 우리는 디지털유로를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라가르드 회장은 "취합된 의견을 종합해 결정을 내리겠지만, 내 직감에는 우리는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혀 디지털유로 발행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내놔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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