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아스, 코펀전시회서 새 제품 선봬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6 17:23

수정 2020.1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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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가 2020 코펀전시회에서 다양한 공간의 가구들을 선보인다.

코아스는 16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펀은 1981년부터 이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 오피스', '교육용', '홈 앤 소호' 등 공간별로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스파이어, 높이 조절 및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전동식 높이조절데스크 '힐로', 캐주얼 미팅부터 영상회의까지 협업에 최적화 된 '스탠딩 테이블' 등 스마트 오피스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이외에도 사무용의자 시리즈 알토와 토크, 임원용, 다용도 등 주력 의자들을 전시한다.
교육용에서는 소파서가 시리즈, 아테나 등을 통해 최적의 학습 공간을 연출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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