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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 재무설계 필요성 알린 대학생기자단 1기 해단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7 11:03

수정 2020.11.17 11:03

지난 해 12월 발대식 이후 올해 11월까지 총 1년 동안 3차례 다양한 미션 수행

한국FPSB, 재무설계 필요성 알린 대학생기자단 1기 해단식 개최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인증기관 한국FPSB(회장 김용환)가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와 재무설계사 AFPK자격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창단된 ‘대학생기자단 1기’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해 12월 발대식을 가진 대학생기자단 1기는 올해 11월까지 총 1년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미션을 부여 받고 수행했다. 주제에 맞는 카드뉴스와 UCC를 제작하여 SNS에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FPSB는 지난 16일 해단식을 위해 한국FPSB 대강의실에 모인 기자단과 함께 3차 홍보영상 미션 우수작을 시현하고 제작 후기와 소감 발표 시간을 마련했다.

1년 동안 미션 별 수상 결과와 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수여한 최우수 활동상은 국금부 팀(나사렛대 박상준, 이빈, 안수영)이 차지했다. 3차례 미션에서 모두 입상한 국금부 팀은 활발한 SNS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미션 장려상에 최우수 활동상까지 수상했다.


홍보영상 우수상을 수상한 권도영(경희대) 기자는 “AFPK자격현황을 뉴스보도 형식으로 제작했고, 애니메이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한국FPSB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재무설계는 모든 연령대에 필요하지만, 특히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첫 단추를 잘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동안의 대학생기자단의 활동과 홍보성과를 치하했다.

재무설계는 내 집 마련의 꿈, 자녀교육, 은퇴 후의 삶 등 다양한 인생에서 저마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재무관련 문제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경제적 위기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전문 재무설계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FPSB는 전문성과 윤리성을 겸비한 재무설계 전문가인 AFPK와 CFP자격자를 양성하여 국민생활 안정과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FPSB는 2021년도 CFP와 AFPK 자격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AFPK자격시험은 3월, 8월, 11월에 3차례, CFP자격시험은 5월과 10월에 2차례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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