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사회적 기업인 문화콘텐츠생산자협동조합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비대면 선진 여행지 세미나'를 제주 서귀포에 자리한 체이슨호텔 더 리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안전여행이라는 테마로 경북지역 유관 지자체 담당자 선진지 견학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체이슨 호텔'의 프라이빗, 안전성을 고려한 비대면 서비스 도입의 성공사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전여행의 기준을 다뤘다.
체이슨 호텔은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고객 접점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토록 하여, 코로나 여파에도 예약률 90%를 유지하며 주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9.3점대의 좋은 평을 기록하고 있다.
입실과 퇴실은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조식은 룸서비스와 밀박스로 제공되어 서비스를 간소화하여, 비용을 줄이면서도 특급 호텔의 침구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혔다.
비대면 서비스 외에도 '가치 있는 소비'를 이끌 수 있도록 호텔의 전 직원이 호텔 내 프런트 데스크, 하우스키핑 가릴 것 없이 모든 서비스를 능숙하게 해낼 수 있도록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player)를 구축했다.
박기표 체이슨호텔 세일즈마케팅 담당 실장은 "체이슨호텔에서 지자체의 특별한 행사에 함께하여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체이슨호텔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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