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17일 오후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남산타운 공공주택 주민공동시설(공동체활성화 공간)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당 공간 관련 조성·운영에 관해 상호협력한다. 구는 공간 조성과 운영을, SH공사는 본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공동체활성화 공간이 조성되는 곳은 528㎡(약160평) 규모의 남산타운 임대아파트 관리동 2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