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중구 남산타운아파트에 소강당·놀이시설·헬스장 생긴다

뉴시스

입력 2020.11.18 10:08

수정 2020.11.18 10:08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는 17일 오후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남산타운 공공주택 주민공동시설(공동체활성화 공간)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구 제공) 2020.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는 17일 오후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남산타운 공공주택 주민공동시설(공동체활성화 공간)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구 제공) 2020.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구 남산타운아파트에 소강당과 프로그램실, 휴게·커뮤니티실, 어린이 실내놀이시설, 헬스장 등이 내년 5월 들어선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17일 오후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남산타운 공공주택 주민공동시설(공동체활성화 공간)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당 공간 관련 조성·운영에 관해 상호협력한다. 구는 공간 조성과 운영을, SH공사는 본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공동체활성화 공간이 조성되는 곳은 528㎡(약160평) 규모의 남산타운 임대아파트 관리동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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