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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본격 분양

뉴스1

입력 2020.11.18 11:52

수정 2020.11.18 11:52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조감도. © 뉴스1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조감도. © 뉴스1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쌍용건설은 18일 경기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예약은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오는 11월 27일(금) 사전 무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2월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또 10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정당계약은 21~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안성시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696세대,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매머드급 대단지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548세대, 74A㎡ 358세대, 74B㎡ 351세대, 84A㎡ 429세대, 129㎡-PENT 2세대, 141㎡-PENT 8세대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시 최고 35층, 1696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더 플래티넘 특화설계까지 적용되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스타필드 안성점이 오픈한 것은 물론, 교통, 학군 등 우수한 입지여건까지 갖췄기 때문에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자세한 청약 일정 및 단지 세부내용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