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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제주산학융합원, 제주형 뉴딜정책 세미나 개최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8 23:10

수정 2020.11.18 23:10

20일 ‘뉴딜 추진 방향과 지역산업 대응 전략’ 모색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전경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전경

【제주=좌승훈 기자】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과 사단법인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오는 20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산학융합지구 첨단캠퍼스 다목적강의실에서 제주형 뉴딜 추진 방향과 지역산업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형 뉴딜정책 추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 뉴딜정책 추진 방향’과 ‘타 지역 뉴딜 사업 추진 현황’을 주제로 각각 한영수 제주도 미래전략과장과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의 강연이 각각 마련된다.

이어 곽호영 제주대 컴퓨터공학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식재산정책관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김휴찬 제주한라대 컴퓨터멀티미디어과 교수 ▷오태헌 제주ICT기업협회장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뉴딜정책에 따른 제주지역 산업 전략 방안’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정부 뉴딜정책과 연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의견 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제주형 뉴딜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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