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 익산 원광대 간호사 접촉 3명 추가 감염…184번‧185번‧186번째(종합)

김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확진자 해당 병동 ‘코호트’ 관리
20대 간호사 지인도 확지 판정 
19일 현재 군산 1명, 익산 4명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84~186번째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 전북 181번의 접촉자들이다. 사진=fnDB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84~186번째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 전북 181번의 접촉자들이다.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 환자가 잇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북 184~186번째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 전북 181번의 접촉자들이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84번(60대), 185번(50대), 186번(60대) 확진자는 모두 익산 원광대병원 환자들이다.

이들은 전날 밤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181번 확진자 A씨(20대·병동 근무 간호사)와의 접촉에 따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고 19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광대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원 조치될 예정이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해당 병동을 ‘코호트’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는 지난 16일 전남 나주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했다.

17일 오후에는 전주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한 뒤 직장에 출근했다. 18일 새벽에는 지인들과 호프집, 음식점도 찾았다.

18일 오전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된 A씨는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같은 날 밤 11시께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A씨의 지인인 B씨(전북 182번)도 19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19일 오후 5시 현재 전북에서는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군산 1명(전북 183번), 익산 4명(전북 182번, 184~186번)이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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