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더콰이엇이 염따와 함께 새 레이블을 설립했다.
더콰이엇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레이블 Daytona 엔터테인먼트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염따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동갑이랑 회사를 만들었지 뭐야"라며 "'살아숨셔3' 11월28일 발매"라고 알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콰이엇과 염따가 함께 손을 잡고 번쩍 들어올린 모습이 담겼다.
이로써 더콰이엇은 지난 7월, 2011년에 도끼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해체 이후 4개월여 만에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게 됐다.
한편 더콰이엇과 염따는 최근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일 더콰이엇이 발매한 '벤틀리 2'에 염따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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