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7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현대자동차 상생마케팅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대표이사(왼쪽부터 네번째)와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사장(왼쪽부터 세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 무·배추 소비촉진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상생후원금 2억 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김장담그기 시연이 열려 소비자로 하여금 김장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7일부터 물량 소진 시 까지 농협유통 양재점과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점을 통해 다발무(8kg/단)당 1700원 할인, 배추(3입망)당 2300원 할인 공급하는 등 김장철 무 . 배추 할인행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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