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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회사 섹터오브랜드, 풍수(風水) 애플리케이션 주관사로 선정 및 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30 10:51

수정 2020.11.30 10:51

부동산개발회사 섹터오브랜드, 풍수(風水) 애플리케이션 주관사로 선정 및 계약 진행

부동산개발회사인 섹터오브랜드(CEO 선광규)는 풍수 애플리케이션 주관사로 선정,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섹터오브랜드는 부동산투자 정보공유, 개발 등을 진행하는 회사로 부동산투자 전문가들로 형성된 컨설팅 및 개발회사이다.

섹터오브랜드는 개발사인 주서해원(주)으로부터 땅의 기운을 분석하는 알고리즘 서비스를 제공 받아 지운(G-Un)을 선보일 예정이다.

섹터오브랜드가 선보일 애플리케이션 ‘지운‘은 땅의 재물 기운, 인연 기운, 행운 기운 등을 개개인의 사람들에게 달리 적용되어 풍수 결과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땅의 기운을 매일 유저들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섹터오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풍수가 단순히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많은데, 풍수가 실생활에도 적절하게 적용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풍수지리는 일반적으로 입지선정을 하는 기준 중 매우 중요역할을 하며, 역사적으로도 국가기관 이전, 개인들의 집 이사 등을 할 때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이번 섹터오브랜드가 선보일 풍수 애플리케이션 ‘지운’은 이러한 이사 및 이전의 카테고리를 넘어 재물의 기운, 인연의 기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회사가 풍수와 관련되어 사업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지운’은 2021년 초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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