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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한민국도시포럼 참여…'청년정책' 소개

뉴시스

입력 2020.11.30 14:14

수정 2020.11.30 14:14

[서울=뉴시스] 제1회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석한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사진=마포구 제공) 2020.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1회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석한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사진=마포구 제공) 2020.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도시포럼'에 참여해 청년정책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동균 구청장은 포럼에서 '청년의 새로운 희망을 만나다'를 주제로 마포형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구는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와 홍대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지역 대표산업인 IT, 방송, 디자인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 구청장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구성된 마포구 청년네트워크 사업도 소개했다.

청년 네트워크는 공론장을 통해 정해진 5건의 정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청년 희망학교, 청년 동아리 등 청년 커뮤니티를 조성해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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