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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라피, 제1차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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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우수 기업 선정
 정부의 집중 지원받을 길 열려

이노테라피, 제1차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획득
[파이낸셜뉴스]이노테라피는 30일 올해 5월 최초로 제정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료기기 산업법)’ 시행령에 의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제도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기기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기업은 정부로부터 인증마크를 부여받는다. 국가 연구개발사업 가점 및 우선 참여, 세제지원 및 혁신형 의료기기 전용 신시장 창출 사업, 연구시설 건축 특례, 각종 부담금 면제, 전용 펀드 조성과 정책금융기관 등 융자 지원사업 연계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노테라피는 4개월여의 심사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의 최종 인증을 받는 데 성공함으로써, 정부가 공인하는 혁신도약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신력을 얻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진출에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혜택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이노테라피는 13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상을 받은 데 이어 12회 중소기업 IP 경영인대회에서 특허청장상을 받고,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노테라피가 글로벌 제약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지혈제품과 비교임상을 통해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는 등 수입 및 카피캣 제품 위주의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행보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이노테라피 이문수 대표는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기업에 인허가 특례가 적용되면 차기 혁신 제품들의 조기 상용화에 탄력을 얻을 전망”이라며 “이번 인증이 의료보험 적용 제품의 약가 산정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테라피는 기존 제품과 개선 제품들을 묶어 제약사들과 판매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