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사단법인 부산영상포럼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비롯해 부산의 역사, 문화, 관광 등 부산과 관련된 주제가 주어졌다.
대상은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2학년 이혜영, 이주현, 허한비, 김정회, 장지윤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부산의 다채로운 색깔을 외국인 및 타 지역민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이는 ‘뷰티풀 부산(Beautiful Busan)’을 출품한 임유경, 권태호, 김서인, 서예은씨가 차지했다.
한편 장려상에는 △‘대평동’(박지은, 윤다영, 서연수, 박희주) △‘시장’(한다은, 김유경, 옥나연, 장서영) △‘소막’(유하나, 이유진, 고윤애, 김경욱, 권선미, 임재혁)이 수상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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