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KT 5G AI 주상복합아파트 2021년 하반기 분양예정

- 총 사업비 8천억 원 규모, 2023년 10월 준공예정

사진 : 마포구 KT 5G AI(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사진 제공 : 비손파크

부동산개발기업 비손파크가 서울 마포구 초역세권 일대 위치한 사업부지에 기존 밀집된 오래된 건물들을 허물고 총사업비 8천억 원 규모 일반분양으로 지하 3층, 지상 35층, 용적률 500% 6개동 KT 5G AI(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 999세대를 건립해 내년 하반기 분양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마포구 KT 5G AI(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는 KT와 업무체결로 첨단 기술의 5G 인공지능형 입·출입 보안 시스템과 기기/IoT 가전 음성제어 등이 적용되고, 친환경 건축 소재와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 CCTV, 홈 오토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과 분양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사업 부지 주변에는 6호선 대흥역과 5개 노선의 환승역인 공덕역과 애오개역, 만리재역(예정), 공항철도 등 쿼드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용강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등 6개의 초중고 학교 시설과 함께 홍익대, 연세대 등 5개 대학교가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중심업무지구와 마포 경찰서, 서부지방법원 등의 공공기관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롯데시티 호텔,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비손파크 관계자는 “마포구 KT 5G AI 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는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과 함께 생활편의시설과 한강 조망권·접근성이 풍부해 투자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경의선 숲길공원 변으로 캐스캐이드형 주동 및 연도형 상가계획으로 차별화 설계를 적용하며, 5성급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를 도입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사업신청인가 후 착공은 2021년 상반기, 같은 해 하반기에 분양계획이다.

준공목표는 2023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