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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구·대전·부여 노후 공공건축물,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뉴스1

입력 2020.12.02 11:01

수정 2020.12.02 11:01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사 © 뉴스1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사 © 뉴스1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안산과 대구, 대전, 부여의 노후 공공건축물이 가족돌봄, 도서관, 청소년 쉼터 등 문화·복지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의 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안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전광역시 중구,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공공건축물 총 4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신축 또는 리모델링해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안산시 어린이집과 인접한 나대지로 방치된 부지에는 여성 직업교육과 창업지원 등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청사는 도서관과 어린이집, 수익시설 등을 복합해 지역 내 거점 장소로 활용된다.

대전 중구 청소년쉼터는 주민편의시설, 수익시설을 함께 갖추게 된다.

충남 부여군 청사는 인근 나대지를 활용해 군 의회청사를 신축하고 공동육아나눔터, 주차장 등을 함께 배치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개발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함께 해당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리뉴얼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