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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저탄소실천 대통령표창 받았다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2 14:30

수정 2020.12.02 17:36

2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상무(왼쪽)와 환경부 황석태 생활환경정책실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2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상무(왼쪽)와 환경부 황석태 생활환경정책실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환경부 주최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및 저탄소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신한은행은 저탄소생활실천부문에서 기업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녹색금융상품 출시 및 신재생에너지 PF확대, 녹색채권·ESG채권발행 등의 저탄소 녹색금융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9월에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환경사회 리스크관리 프레임워크인 적도원칙에 가입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관련 금융 지원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및 사회적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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