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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34가지 과채 담은 '마녀비법 레드'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3 07:46

수정 2020.12.03 07:46

돌 코리아, 34가지 과채 담은 '마녀비법 레드' 출시

[파이낸셜뉴스] 돌 코리아는 34가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한 과채 주스 '마녀비법 레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채소를 끓여 만든 것으로, '마녀스프' 레시피를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올바른 과일, 채소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을 겨냥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녀스프 레시피처럼 채소를 손질하거나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00% 과채즙 만을 담아냈다. 토마토, 양배추 등 마녀스프에 들어가는 필수 채소와 케일, 서양민들레 등 프리미엄 원물을 함께 넣었으며, 파인애플, 배, 사과 농축액 등 과즙까지 총 34가지의 과일과 야채를 담아냈다. 또 설탕이나 합성향료 및 색소를 일체 넣지 않고, 천연 샐러리 향을 더해 과채주스 본연의 풍미와 맛을 살렸다.


190mL 중용량의 사이즈에 부담 없는 칼로리(90kcal)를 자랑한다.
테트라사의 무균포장 기술을 통해 제작돼, 안전하게 휴대 및 보관까지 가능하다. 소비자가는 1박스(24팩)에 2만900원이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마녀비법 레드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선보여 몸 관리에 관심이 많지만 바쁜 일상 탓에 간식을 일일이 챙기기 힘든 2030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돌코리아 만의 블렌딩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 라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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