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에 차질이 생겨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7일 현재 4호선 열차 운행은 재개된 상태지만, 출근 시간대 차량 운행 지연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SNS 등에는 “쌍문역 지하철 고장 남”, “4호선 열차 고장으로 창동역에서 출발 안 한다” 등의 제보가 올라왔다.
연착으로 지각했다면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 문서는 지하철 고장이나 사고로 열차 지연 시 이를 공식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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