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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냉미남'→주짓수로 남성미 폭발

뉴시스

입력 2020.12.07 11:52

수정 2020.12.07 11:52

[서울=뉴시스]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에 출연하는 차은우 (사진 = tvN) 2020.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에 출연하는 차은우 (사진 = tvN) 2020.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여신강림' 차은우가 주짓수 대결로 남성미를 뽐낸다.

오는 9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중 차은우는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냉미남 '이수호'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일 공개된 스틸에는 주짓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눈빛부터 자세, 포스까지 완벽한 자태로 상대를 견제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차은우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극중 운동을 좋아하는 수호 캐릭터를 위해 주짓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덕분에 좋은 취미가 생긴 것 같다"고 밝힌 만큼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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