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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익산 광신프로그레스’ 특별공급 대상자 모집

뉴스1

입력 2020.12.07 15:21

수정 2020.12.07 15:21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뉴스1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뉴스1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공급예정인 주택은 익산시 동산동에 위치한 ‘익산 수도산 광신프로그레스’로, 총 6세대. 사업주체는 주식회사 광신종합건설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다.

또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신청기한은 9일 오후 6시까지며 전북중기청 2층 조정평가팀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등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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