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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

뉴시스

입력 2020.12.08 08:50

수정 2020.12.08 08:5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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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고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팥을 한국 전통간식인 '떡'과 서양간식인 '빵', '초콜릿'과 접목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찰 초코파이 앙크림'으로 탄생시켰다"며 "부담 없는 달콤한 팥맛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커피와 함께하는 디저트로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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