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변창흠 시작도 안 했는데 비난부터"
문재인 정권 초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3년 반동안 정부와 여당이 노력했지만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대단히 뼈아프고 송구스럽다"며 "그런 부분을 제대로 해결해보자는 차원에서 변창흠 후보자를 내세운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야권에서 변 후보자를 '김현미 시즌2'라고 공격하는 데 대해서는 "시작도 안 했는데 비난부터 하시는 건 과도한 비난 아닌가 싶다"며 "지켜보시고 잘못이 있으면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 아직 인사청문회를 하지도 않고, 비전과 포부를 밝히지도 않았는데 뭘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
야권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내년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하는 데 대해서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주장으로 비열하다는 생각까지 든다"며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시절 행안부 장관을 했던 맹형규 의원은 이 대통령 초기 정무수석을 했던 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여당을 공격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있고 사실관계를 확인해보지 않고 공격하고 있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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