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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하와 접촉한 연예인들 "음성"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8 11:57

수정 2020.12.08 11:57

사나, 미나, 정채연, 연정 등 음성 나와
가수 청하 © News1 /사진=뉴스1
가수 청하 © News1 /사진=뉴스1


다이아 정채연 /사진=뉴시스
다이아 정채연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수 청하가 7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녀와 접촉한 연예인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속속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사나를 포함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18일까지 격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멤버 사나가 청하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5일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2020 MAMA'의 사전 녹화를 진행했기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검사를 받았다.

구구단 미나,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연정의 각 소속사도 8일 이들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친분이 있는 이들은 지난 4일 미나의 집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이 소속된 우주소녀 멤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멤버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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