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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0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112억원 지급

뉴시스

직불금 5056ha에 7899농가 대상 순차적으로 지급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8일부터 농업인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6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 신청을 받아 7월부터 10월 말까지 이행점검 및 대량검증을 통해 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급대상은 5056ha에 7899농가를 대상으로 112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직불금 지급액 48억 원에 비해 2.3배 이상 확대된 규모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으로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으로 나누어 지원하던 것이 전면 개편·통합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0.5ha 이하, 일정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대해 연 120만 원을 지급하고, 그 외 농업인은 구간별 ha당 100만~205만 원의 지급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전반적으로 상향된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제도 기반 등 5개 분야, 총 17개 활동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송도근 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코로나19와 각종 자연재해로 올해 유난히 힘들었던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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