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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코로나 확산 경계감에 하락 마감…닛케이 0.30%↓

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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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 증시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경계감에 3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80.36포인트(0.30%) 하락한 2만6467.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재확산 및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등에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일며 주가가 하락했다. 오전장 한때 닛케이 하락폭은 2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인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며 하락폭을 좁혔다. 일본 정부가 이날 73조6000억엔(약 767조원)에 달하는 추가 경제대책을 실시하기로 한 것과 영국이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등 구미의 백신 공급 움직임도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했다.

JPX닛케이인덱스400은 전일 대비 33.58포인트(0.21%) 하락한 1만 5972.15에, 토픽스지수(TOPIX)도 1.94포인트(0.11%) 내린 1758.81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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