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 감성을 더해 위로를 전한다'는 콘셉트를 적용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감성에디션 과자다. 코로나19로 지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허니버터칩에 커피를 더해 감성과자로 내세웠다. 내년 2월까지 판매된다.
허니버터칩 특유의 단맛에 '모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달달한 과자로 우울함 대신 더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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