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90번째 확진자 발생…음압병상 이송 예정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8일 오후 8시께 A씨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두통과 발열 증상으로 이날 오후 3시께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대학교 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A씨의 타지역 방문 여부와 함께 도내 세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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