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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모빌리티,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 개발…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9 09:09

수정 2020.12.09 09:09


어반모빌리티,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 개발…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 제공

어반모빌리티가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를 개발하고, 내년 1월 경 시범 서비스를 론칭한다.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에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장하기까지 ㈜어반모빌리티는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지난해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어반모빌리티는 지난 2월 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륜차만의 기동성, 효율성, 재미, 나아가서는 이륜차는 안전한 모빌리티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회사를 만들었다. 창업 과정에서 경험은 현재의 어반모빌리티의 큰 힘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바이크를 15년간 타고, ‘오도방구’를 운영하면서 얻은 이륜차 업계의 네트워크는 현재 전기모페드를 활용한 퍼스널 공유 모빌리티를 제공하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 오토바이 직거래 플랫폼 ‘오도방구’ 앱을 제공하면서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 큰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다.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서 큰 기회를 포착한 김 대표는 사업 방향을 전환해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내년 1월경 시범 서비스를 런칭 할 예정이다.

어반모빌리티의 주력 상품은 국내 최초로 ‘전기모페드’를 활용한 퍼스널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다. 자전거와 비슷한 외관의 전기모페드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이용해 페달을 구르지 않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빌리티 수단이다.

퍼스널 공유 모빌리티 시장은 크게 3가지 포인트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 분야다. 이동수단을 사용하기 모호한 구간에도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모빌리티라는 장점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되고 있다.

어반모빌리티는 퍼스널 공유 모빌리티가 익숙해지고 있는 현재의 타겟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만의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회사인 ‘고쿠비’와 업무협약 체결로 경쟁력을 강화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어반모빌리티는 올해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0 Y&Navigator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투자연계, Y&LAB(시장실증화테스트) 등을 지원받았다.

어반모빌리티,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 개발…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 제공

김 대표는 ”전기모페드와 같은 모빌리티 수단을 직접 매입해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의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와이앤아처의 액셀러레이팅 시드 자금을 지원을 통해 일정량의 전기모페드를 확보할 수 있었다. 향후 빠른 서비스의 운영 확장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 투자 유치도 절실하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최초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를 타겟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만의 공유 모빌리티 수단을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하나의 솔루션화 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반모빌리티의 전기모페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모비고’는 내년 1월 안으로 인천 송도에서 시범 운영을 계획 중이다.
퍼스널 공유 모빌리티 최초로 가장 단시간 내에 전국 2만대의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