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지역발생 662명…수도권 524명, 코로나19 유입 후 역대 최대

뉴스1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영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에 오른쪽 어깨를 깁스한 채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0.1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영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에 오른쪽 어깨를 깁스한 채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0.1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 발생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는 282일 만의 최대 규모로, 지난 6일 631명 발생 이후 3일만에 3차 유행기 고점을 경신했다. 역대 두 번째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던 3월 2일 686명과 동일하다.

정부는 지난 8일부터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비수도권 지역엔 '2단계'를 일괄 시행했다.

신규 확진 686명 중 지역발생은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524명(서울 264명, 경기 214명, 인천 46명)으로 전체 중 79% 비중을 차지했다.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그 밖의 지역은 경남 31명, 충북 23명, 부산 20명, 울산 14명, 전북 12명, 대전 10명, 광주 9명, 강원과 충남 각 4명씩, 대구와 경북 각 3명씩, 전남과 제주 각 2명씩, 세종 1명 등 순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2주간) '581→555→503→450→438→451→511→540→629→583→631→615→594→686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552→525→486→413→414→420→493→516→600→559→599→580→566→662명' 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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