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결국 일본 가나…"한신과 2년 계약" MLB기자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2020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멜 로하스 주니어(30)의 최종 행선지는 일본이 될까.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로하스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2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7년부터 KT 위즈 유니폼을 입은 로하스는 올해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47개의 아치를 그려 홈런왕에 올랐다. 타점(135)·득점(116)·장타율(680)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타격 4관왕을 차지했다.
로하스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KT는 재계약을 원했지만 일본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도 로하스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로하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로하스는 이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반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