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민주주의 축제 '5·18 레드페스타' 12~13일 온라인서 개최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5·18기념재단은 대한민국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 '5·18레드페스타'를 12~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레드페스타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7개월 늦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Δ5‧18 기억행동 활동키트 나눔 인증행사 Δ온라인 퀴즈대회 Δ보이는 라디오 Δ5월과 민주주의 5·18 레페 온라인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5월 민주주의 온라인 특강'은 첫날인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서부원 역사교사가 '5·18민중항쟁의 이해와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 라디오 "청La": 5월은 희망이다'가 방송된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한해동안 청소년들이 실천했던 관련 활동 경험, 공연 등이 송출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13일 오후 2시에는 '5‧18레페 온라인 퀴즈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이밖에 '5‧18 활동키트 인증 전시회'와 '5‧18 청소년교육을 위한 온라인 좌담회'등이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지난 6일까지 접수된 청소년들의 '오월 활동물품기트(입체퍼즐, 컬러링북, 뱃지, 5월엽서, 5월 기억칫솔 등)'를 활용한 활동 인증사진은 추후 인터넷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이틀 전인 10일에는 '5‧18 청소년교육을 위한 온라인 좌담회'가 열려 기존 레드페스타 참여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5‧18 청소년 교육과 활동 경험을 나눈다.
한편 5·18레드페스타는 1980년 5월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5월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게 하고자 하는 광주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
올해 5·18레드페스타는 5·18기념재단과 광주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5·18 레드페스타 행사위원회가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