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소프트웨어의 판도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SW마이닝 판도코인(PANDO)이 11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XC에 상장한다.
판도소프트웨어는 광고 차단앱 ‘판도브라우저’를 출시, 3개월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있다. 판도 생태계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 사용자의 기여도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투명한 인터넷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웹 브라우저와 메신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확장 중이다.
판도소프트웨어와 판도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사업을 론칭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업 모델은 ‘판뮤직’, ‘판도픽처스’, ‘판도게임즈’, ‘판톡메신저’ ‘판팅SNS’, ‘스플릿지’, ‘판도월렛’, ‘파넥스거래소’, ‘판도월렛’ 등이다. 특히, 판도코인(PANDO)을 활용하게 될 페이먼트 솔루션 판도월렛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블록체인 업체로서 생태계를 이끌어나갈 준비를 하는 중이다.
판도브라우저의 정대표에 따르면, 판도소프트웨어는 글로벌 기업으로 상품과 회사의 가치 형성 및 브랜드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한국 코스닥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판도코인(PANDO)의 글로벌 거래소 MXC 상장을 통해 한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시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케팅, 기술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판도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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