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올 댓 윈터 (All That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 헬시푸드 타트 체리로 만든 음료 2잔을 제공한다. 따뜻한 타트 체리 티 혹은 싱그러움을 담은 타트 체리 에이드 중 선택해 조선델리 비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또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오킴스 시그니처 메뉴와 기네스 맥주로 구성한 '오맛(오킴스를 맛보다)' 세트를 제공한다.
또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해피 아워(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올 댓 윈터 패키지 가격은 객실 방향 및 기간에 따라 19만원~7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