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가 부산 임플란트 전문 수출기업 ㈜디오와 '디지털 솔루션스 교육과정 인증 협약'을 체결, 임플란트 전문가를 양성한다.
10일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이주영 LINC+사업단장, 김창숙 치위생학과장,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 최강준 이사, 이용영 차장, 강보경 대리가 참석했다.
울산과학대 치위생학과는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의 사업 참여 학과로 2018년부터 'LINC+ 치과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치위생학과는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디오와 ‘DIO 디지털 솔루션스’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치의학 개요, 디지털 임플란트, 구강스캐닝, 서지컬 가이드(수술 안내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5시간 진행된다.
강사진은 글로벌 의료기기 제작업체인 ㈜디오의 실무진 및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DIO 구강스캐너 기초 과정’ 교육증명서를 받게 된다.
지난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전국 대형 치과병원으로 전원 취업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치위생학과 2학년 27명이 이수했다.
울산과학대학교 김창숙 치위생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 기기 제작 기술자를 양성해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가 향후 메디컬 디지털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70여개국으로 디지털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이다. 디지털 임플란트뿐 아니라 디지털 교정, 3D 프린팅 디지털 보철 등 디지털 치과 진료의 모든 영역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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