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15일 1순위 청약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5 08:50

수정 2020.12.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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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조감도. 두산건설 제공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조감도. 두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1순위 청약일정이 15일부터 시작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장림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최고 35층, 총 13 개동, 164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30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 분양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에 발표하며 내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부산시 사하구는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는 평가다.
​다주택자 및 세대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경과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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