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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k방역산업협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 개최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6 13:59

수정 2020.12.16 13:59

[파이낸셜뉴스]
사진제공=KQIA
사진제공=KQIA

한국k방역산업협회(KQIA) 창립총회 및 세미나가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다. 방역관련 산업계와 학술단체 등도 비대면 영상을 통해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창립된 협회는 향후 국내·외 방역산업의 정책제안 및 연구, 제품(서비스) 인증, 제품 표준화, 해외진출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주요 회사는 코로나19 관련 소독 및 방역과 관련된 제니스TS, 지오엠씨, 오픈메디칼,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미코바이오메드, 세원인텔리전스, 한국콜마, 마케톤, 영국전자, 탐투스 등이다.


조성철 창립위원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k방역산업협회 회원사들이 국민의 안전과 k방역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바 컸다"며 "앞으로 방역산업의 정책제안, 품질향상, 표준화등을 통해 k방역 관련산업이 '코리아 프리미엄'시대를 열수 있도록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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