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케이제이이노베이션(대표 정만교)이 안전성과 보온, 층간소음을 모두잡은 ‘자리엔매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자리엔매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인 KC 인증을 통과했고, 내마모시험, 곰팡이저항성, 내열성, 내오염성 등 약 20개 이상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KCL) 시험 결과 유해 중금속 환경 호르몬과 라돈 등 유해 발암물질이 불검출 또는 기준 수치 이하로 안전하며, 휘발성 유기화합물, 유기주석화합물 시험에서도 통과했다.
국내산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겉 자재와 PU(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속 자재는 기존 PVC(폴리염화비닐)과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PE(폴리에틸렌) 등의 재질보다 더 견고하다보니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 뿐만 아니라 특수 강화 우레탄 소재로 여름에는 열기를 겨울에는 냉기를 차단해준다. 여름에는 매트 내부에 살아있는 공기층 형성으로 쾌적하며 겨울에는 난방시 열전도가 우수해 보온을 더 오래 유지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자리엔매트’는 우수한 복원력과 말랑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충격흡수와 분산에 탁월한 PU소재로 바닥충격음 레벨테스트 결과 층간소음 방지효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이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코너와 측면 부분은 45도 각으로 마감했고 밀림이나 들뜸, 휨, 틈새, 걸림에도 강해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해 아이들이 음료나 음식을 흘려도 오염 걱정이 덜하고 긁힘에도 강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리엔매트’ 관계자는 “유아 매트를 고를 땐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소재와 인증마크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리엔매트’는 최근 국공립 어린이집 45개소에 시공을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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