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올해의 사자성어는 '우환질고'.. 무슨 뜻이길래

박희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7 18:48

수정 2020.12.17 18:48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1186명에게 경자년은 어떤 한 해였는지 사자성어로 꼽아보게 한 결과, 구직자는 근심·걱정과 질병, 고생을 아우르는 말인 우환질고(憂患疾苦)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자영업자는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을 뜻하는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직장인은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함을 일컫는 병풍상서(病風傷暑)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1186명에게 경자년은 어떤 한 해였는지 사자성어로 꼽아보게 한 결과, 구직자는 근심·걱정과 질병, 고생을 아우르는 말인 우환질고(憂患疾苦)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자영업자는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을 뜻하는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직장인은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함을 일컫는 병풍상서(病風傷暑)를 가장 많이 꼽았다.


[파이낸셜뉴스]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1186명에게 경자년은 어떤 한 해였는지 사자성어로 꼽아보게 한 결과, 구직자는 근심·걱정과 질병, 고생을 아우르는 말인 우환질고(憂患疾苦)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자영업자는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을 뜻하는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직장인은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함을 일컫는 병풍상서(病風傷暑)를 가장 많이 꼽았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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